[TV리포트=김풀잎 기자] 어제(22일) 방송한 MBC ‘오지의 마법사’는 눈부신 설원의 자연 경관과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나라, 에스토니아 편을 공개했다.
한국의 따뜻한 봄 날씨와 반대되는 한 겨울의 모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온이 영하 30도까지 내려가는 진짜 겨울왕국, 에스토니아에 도착한 ‘오지의 마법사’ 팀은 오지 최초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모험을 시작했다.
수로네는 새하얀 절경에 말을 잇지 못한 채 연신 탄성만 내질렀다. 또한 사방이 새하얀 얼음호수에서 모험을 시작한 정수네 역시 설원 위 눈꽃을 맛보고 연신 감탄하며 에스토니아 매력에 푹 빠졌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