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나 혼자 산다’가 또 한 번 시청자의 선택을 받았다.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남녀 24,115명에게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조사했다. 그 결과 MBC ’나 혼자 산다‘가 16.7%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SBS ’런닝맨‘(9.2%)이 꼽혔다. ‘런닝맨’의 선호도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고 연령대보다는 저 연령대 층에게 인기가 높았다.
3위는 ‘김수미’의 솔직한 70금 토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미운우리새끼(7.0%)’가 차지했다. KBS2 ‘1박2일(4.8%)’, SBS ‘동상이몽2(3.2%)’, 채널A ‘하트시그널(2.9%)’가 뒤를 이었다.
한편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63% 포인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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