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로 유명한 백광(伯桄) 권영찬이 결혼 12주년과 둘째 아들의 생일을 맞이해 두 명의 시각 장애인 개안 수술 비용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32명의 시각장애인 개안 수술 비용을 지원하게 됐다.
저소득층 무료 안과 진료와 개안 수술을 지원해주고 있는 실로암 안과병원 측은 “백광 권영찬 교수가 지난 1일 두 명의 시각 장애인 개안 수술 비용을 지원하며 지금까지 총 32명의 시각 장애인 개안 수술을 지원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개그맨 출신으로 방송과 홈쇼핑 출연, 대기업 및 공기업, 지자체 강연으로 활약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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