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이상운이 작가로 변신한 후배 최형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최형만의 신앙 에세이 ‘예.능.인(예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인간)’ 출간 기념식이 지난 13일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개그맨 선배인 ‘메기’ 이상운은 “형만이가 힘들 때 주님을 붙들었듯이 이 시대를 사는 많은 사람이 형만이처럼 주님의 사랑으로 웃기를 바란다”며 “붙들리는 삶, 그것이 진정한 행복의 시작이다. 이제는 이 책을 붙들어도 좋다. 그리하면 행복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추천했다.
이상운 외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와 개그맨 안일권이 축사를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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