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남편 안재현과 이혼분쟁 중인 배우 구혜선이 “다시 시작”이라는 글로 근황을 알렸다.
구혜선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반려견의 사진을 찍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본인 얼굴을 직접 찍은 걸 공유한 것.
이와 함께 구혜선은 “다시 시작”이라는 짧은 설명으로 대중의 관심을 부추겼다. 지난 20일 병원에서 퇴원한 사실도 알렸다.
구혜선은 지난 8월부터 남편 안재현과 사이의 갈등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달아 공개한 바 있다. 안재현 역시 소속사와 법률 대리인을 통해 구혜선과 이혼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상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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