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김건모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장지연에 대한 프로필이 하나둘씩 소개되며, 그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30일 김건모가 내년 초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상대 여성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았다. 당시 김건모와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로 알려졌다.
김건모와 결혼을 약속한 장지연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 1968년생 김건모와는 13살 차이다.
장지연은 서울예고 클래식 전공 후 미국 버클리 음대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 상명대학교 뉴미디어 음악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장지연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며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에서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장지연의 가족도 언급됐다. 아버지 장욱조 목사는 작곡가 출신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았으며, 한 살 오빠 장희웅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앨범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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