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성균에서 서은수까지, UL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UL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띠해를 맞아 배우들의 이색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영화 ‘귀수’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던 김성균은 “건강한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김성균은 영화 ‘싱크홀’ 촬영으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영화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의 촬영을 마친 서은수는 “2020년 소망하시던 모든 일 다 이루시길 바란다. 건강하고 사랑 넘치는 한 해 되셨으면 한다”며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서은수는 최근 JTBC ‘유학 다녀오겠습니다 in 몰타’로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SBS ‘열혈사제’ OCN ‘미스터 기간제’ 영화 ‘나랏말싸미’로 바쁜 한 해를 보낸 금새록은 “더 건강하고 단단하게 저만의 색으로 찾아뵙겠다”며 새해 소망을 전했다. 금새록은 tvN 드라마 스테이지 ‘모두 그곳에 있다’로 복귀한다.
드라마 ‘바람이 분다’, 영화 ‘양자물리학’, ‘얼굴 없는 보스’ 등을 선뵌 김영재는 오는 1월 영화 ‘미스터 주’ 개봉을 앞두고 “다가오는 설 연휴에는 ‘미스터 주’와 함께!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로 사랑스러운 면모를 과시했던 최리는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의 촬영을 마치고 새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중. 그는 “모두 마음 따뜻하고 건강한 한해 되셨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웹드라마 ‘입천장 까지도록 와그작’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나철은 오는 2020년 영화 ‘싱크홀’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서 이름을 알릴 예정. “내년에는 더 많은 작품으로 만나 뵙겠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20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 ‘비스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김영성은 영화 ‘낙원의 밤’ 촬영을 마치고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고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편안하고 행복한 새해 되셨으면 좋겠다”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웹드라마 ‘오늘도 평호롸운 중고나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강태주는 “좋은 작품을 통해 국민 남동생으로 등극하고 싶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남다른 포부를 보여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UL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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