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SM엔터테인먼트 출신의 두 아이돌이 중국 패션 화보에서 만났다.
소녀시대 출신의 제시카와 엑소 레이는 10일 공개된 중국 패션 매거진 훙슈그라치아 화보에서 호흡을 맞췄다.
명품 V 브랜드와 함께 한 화보에서 옅은 핑크톤을 배경으로 제시카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진을 매치하고 블루 컬러의 명품백을 손에 들었다. 레이는 핫핑크 컬러의 블레이저에 버건디 컬러의 슬렉스로 화려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제시카가 레이의 어깨에 한쪽 팔을 올린 포즈로 다정한 선후배 무드를 연출했다.
단독으로 찍은 컷에서 제시카는 반짝이는 골드톤의 샌들에 그린 컬러의 백을 들어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솔로 활동 및 패션 브랜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최근 중국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엑소 중국인 멤버 레이는 지난 4월, 10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훙슈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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