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남다른 목공 실력을 뽐냈다.
23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하나뿐인 #도마 만들기 도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정연은 앞치마를 두르고 공방에서 목공에 열중이다. 야무지게 도마를 만드는 오정연의 손재주가 돋보였다.
이어 “예전부터 목공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집근처 산책하다 문득 발견한 목공방 마침 토요일마다 원데이클래스가 있어 바로 등록! 같은 시간 예약했다던 한 커플이 당일 취소하는 바람에 개인교습이 되어버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청주MBC 아나운서를 거쳐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가 됐다.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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