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2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제대로 태교여행 시작! 윤희언니 서울로 떠나고 아빠가 오고 있다 힐튼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희는 비키니를 입고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 배를 따뜻하게 감싸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러면서 “만삭사진은 담달에 찍기로~ 힐튼이 생기고 바로 생각났던 컨셉이 있었더랬죠!! 승열이가 허락해서 너무 좋아요 ㅎ 담달에 찍을 만삭사진을 기대하며”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2월, SNS를 통해 결혼 1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임신 7개월차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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