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이제 알게 됐다. B1A4 멤버 신우에 대해. 팍 터진 예능감 덕에 신우를 주목하게 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B1A4가 완전체로 출격했다. 특히 멤버 신우가 활약을 펼쳤다.
신우는 자기소개에서 “B1A4에서 서브 댄서와 서브 보컬과 서브 래퍼와 서브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자주 했으며 어느 상황에서든 뮤지컬 연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우를 중심으로 상황극이 꾸며졌다. 고향이 충청도인 신우는 “그러는 거 아녀”라는 말을 유행어처럼 만들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신우는 수많은 자작곡을 만들어냈다. 리더 진영과 더불어 B1A4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온 멤버다. 뮤지컬 ‘햄릿’, ‘삼총사’, ‘체스’ 등에서 남주인공 역할을 하며 안정된 연기력도 선보였다”면서 “B1A4의 완전체 출격은 컴백 전 성공적인 예능 나들이로 새 앨범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도 커졌다”고 설명했다.
신우가 속한 B1A4는 오는 25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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