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김태호 PD가 나영석 PD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태호 PD는 나영석 PD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김태호 PD는 “그분은 자신의 색깔을 잘 살려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분”이라며 “인센티브가 궁금하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MBC에서도 브랜드 PD가 나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13년 만에 종영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태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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