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JYJ 박유천이 중국 팬들과 소통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지난 19일 중국 웨이보 라이브 플랫폼인 이즈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실시간 방송을 한 박유천은 “중국에 계신 팬 분들이 많이 기다려줘서 고맙다. 빨리 가서 보고 싶은데 이렇게나마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너무 좋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박유천은 팬들의 응원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유천은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은 조금 달라진 게 응원하는 메시지가 더 와닿는다. 마음이 느껴진다”라고 밝히기도.
특히 박유천은 활동 계획을 밝히며 “춤도 연기도 많이 잊어버렸다. 연기 연습을 조금씩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박유천은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모습으로 팬들과 대화에 나섯다. 박유천은 “지인들도 내 성격이 달라졌다고 한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느끼지 않을까 싶다. 더 가까이 다가가고 활동하고 싶다”라고 인사했다.
지난해 8월 소집해제 한 박유천은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 팬들을 만났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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