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싸이더스HQ, 뭉클한 김우빈 생일 축하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가 김우빈의 생일을 축하했다. 

싸이더스HQ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김우빈의 생일을 축하했다. 

카드도 함께 게재했다. 카드 속에는 미소를 띤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김우빈은 현재 비인두암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팬들 또한 축하 메시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