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민간인이 된 광희가 10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광희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엔 광희의 얼굴이 한가득 담겼다. 광희가 입을 벌리자 ‘보고 싶었어’라는 말이 입에서 쏟아져 나왔다. 코믹하면서도 재치있는 인사에 팬들은 “여전하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 했다.
광희는 국방부 군악대대 군악병으로 21개월간 복무하다 지난 7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전역식을 가지며 민간인이 됐음을 신고했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으로 복귀작 선택도 끝마쳤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광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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