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선미가 생방송 중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해명했다.
선미는 지난 21일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을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선미는 앵글을 벗어나 얼굴을 반쯤 가리고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선미는 “원래 잘 우는데”라면서 마음을 추스렸다. 팬들의 걱정에 선미는 괜찮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에도 선미는 자신의 SNS에 “걱정하지마세요. 정말! 진짜 괜찮아요. 진짜.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울지마요”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선미는 오는 24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월드 투어 ‘워닝(WARNING)’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후 북미 8개 도시를 비롯해 아시아 3개 도시 그리고 남미 지역인 멕시코에서 팬들과 만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네이버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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