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이요원의 ‘이몽’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요원은 극 중 주인공 이영진 역을 맡아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외과의사와 독립군 밀정을 오가며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이요원은 의사 가운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얀 의사 가운을 찰떡같이 소화한 이요원의 독보적인 비주얼은 실제 의사 같은 아우라를 발산, 지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요원의 청초한 모습은 상반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매니지먼트 구/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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