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EBS 연습생’ 펭수가 데뷔 300일을 축하받았다.
최근 지하철 내 광고판에는 펭수의 데뷔 300일을 기념하는 게시물이 걸렸다. 흔히 아이돌 가수들이 서포트를 받는 것으로 펭수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입증된 셈.
해당 광고판은 삼성역 대합실 중앙통로에 부착됐다.
해당 광고의 제작은 펭수의 개인 팬이 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를 통해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이 모여 결국 광고 제작까지 성사된 것.
메이크스타 측은 “펭수 광고가 게재된 이후 또 다른 펭수 서포트 펀딩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 영역이 미국, 일본 등 해외 옥외 광고 그리고, 기부까지 매우 다양하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메이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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