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소속사 키이스트를 떠난다.
14일 키이스트 측은 TV리포트에 “최근 김현중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 대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의 음반활동은 지난해 직접 설립한 개인 레이블에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한 김현중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본격 시작을 알렸다.
한편, 김현중은 개인 채널을 통해 공연 영상은 물론, 일상과 특별한 도전을 담은 콘텐츠를 공개해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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