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새론이 유선호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29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80cm과2m, 현수가 검은 머리라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새론과 유선호의 투샷이 담겨있다. 올블랙 의상으로 세련된 멋을 발산한 두 사람은 시종일관 훈훈한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어느새 훌쩍 성장한 유선호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듬직한 남자의 모습을 보였고, 김새론은 도회적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마주보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김새론과 유선호는 오늘(30일) 오후 8시부터 공개되는 카카오TV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활약을 펼친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를 그리는 드라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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