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추성훈♥야노시호 딸 추사랑이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1일 추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아이눈부셔”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추사랑은 수영복을 입고 백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뜨거운 태양을 받아 까맣게 그을린 피부는 아빠의 건강미를 닮았고, 쭉 뻗은 팔과 다리는 엄마의 유전자를 빼다 박았다.
어느새 폭풍 성장한 추사랑의 모습에 아빠 추성훈은 무한하트(♥)로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은 “귀여운 사랑이” “건강한 어린이” “이름만큼 예뻐” “건강 잘 챙기길”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전했다.
한편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추사랑은 올해 11살이 되었다. 추사랑의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해 살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추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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