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새해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은아 언니는 말야 지금 막 서른인뒈”라는 글을 적었다. 아이유는 자신의 곡 ‘팔레트’에서 지드래곤의 랩을 재치 있게 패러디 해 자신의 나이가 올해 서른이 됐음을 알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아이유가 헤어손질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얀 피부에 동그랗고 커다란 눈망울이 돋보이는 아이유는 여전히 싱그럽고 청초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너무 좋은 나이” “서른의 첫 페이지를 핀 것 축하드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2월 29일 미니앨범 ‘조각집’을 발매하며 팬들을 찾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