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소녀시대 유리, 효연과 화기애애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외출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사람들 소녀시대 유리, 효연 여전히 너무 이쁜동생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둘러앉아 인증샷을 찍는 유리, 효연, 그리고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발산했다.
특히 금발의 효연은 밝은 미소로 브이 포즈를 취했고, 묶음 머리로 단정한 매력을 뽐낸 유리는 과감하게 파진 상의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리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더 존: 버텨야 산다’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효연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에 참여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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