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의 아유미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아유미는 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화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유미는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했다. 등과 어깨를 드러낸 채 아련한 눈빛으로 뒤를 돌아보며 청초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과 함께 아유미는 “어른이 되면 타인에게 좋은 얼굴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중요한 사람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게 흔히 말하는 노력이다. 응석만 부리면 안 된다. 자신이 먼저 변하지 않으면. 보통은 당연한 게 아니라고 매일 반성”이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유미는 걸그룹 슈가 해체 뒤 일본으로 가 2009년 삭발을 감행하고 가수 아이코닉으로 다시 데뷔했다. 2016년 8월부터는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일본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일본 톱스타인 각트와의 열애로 화제를 뿌린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