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간미연도 베이비복스 재결합에 대해 부인했다.
간미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TV리포트에 베이비복스 재결합과 관련해 “멤버들이 만난 것은 맞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베이비복스가 20주년 콘서트를 통해 13년 만에 재결합한다고 보도했다.
간미연 역시 올해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재결합) 이야기를 멤버들과 하고 있다. 올해가 베이비복스 20주년이라, 올해 뭔가 있을 거 같다”고 밝힌 바 있지만, 재결합을 부인했다.
심은진은 SNS를 통해 “저도 잘 몰랐던 소식을 들어 아침부터 깜짝 놀랐지만, 당황하지않고. 저희 카페에서 만난적은 있지만 아직 이런 얘길 구체적으로 한적은 없는데 정말 저희가 컴백하길 기다리는 바람이라고 생각하고 기분좋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여러분 저희 아직 이런계획 없어요. 기다린분들께는 실망드려 죄송하지만, 정말로 뭔가 제대로 하게 되면 그땐 정식으로 말씀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윤은혜, 이희진 또한 현실적으로 재결합은 불가능할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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