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더원이 신곡을 발매했다.
지난해 10월 ‘ONE MIND I’, ‘술 한잔이 생각나’로 담백하고 아련한 곡을 선보인 가수 더원이 7개월 만에 신곡 ‘흔한 이별’로 돌아왔다.
‘ONE MIND’ 두 번째 곡인 ‘흔한 이별’은 이별에 아파하는 남자의 마음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 가수 더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작곡가 에이브와 공동 작곡했다. 뉴에이지 팝 느낌의 곡으로 완성됐다.
더원의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 ‘흔한 이별’은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6월 2일 토요일 예정된 ‘더원 작은콘서트 ONE MIND’에서 라이브로 들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원은 지난달 30일 ‘리마인드 앙드레 김’ 쇼에 게스트로 참석하고 오는 2일 10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매니지먼트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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