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아역 최승훈이 SBS 주말특별기획 ‘미스 마-복수의 여인(이하 미스 마)'(박진우 극본, 민연홍 이정훈 연출)에 출연, 김윤진과 호흡을 맞추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드라마 ‘미스 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여자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최승훈은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후 고아가 되어 미스 마(김윤진)의 집에 머물게 된 이웃 ‘우준’ 역을 맡아 미스 마의 보살핌을 받으며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그린다.
특히 김윤진이 지난 17일(월) ‘미스 마’ 기자간담회에서 최승훈의 감정 몰입과 눈물 연기를 극찬한 바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최승훈은 최근 드라마 ‘마성의 기쁨’, ‘손 the guest’에서 최진혁, 김동욱 아역을 맡아 참혹한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악귀에 씐 연기로 안방에 소름을 끼치게 만들기도.
이렇게 김윤진과 호흡을 맞추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최승훈은 오는 10월 6일(토) 밤 9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SBS 주말특별기획 ‘미스 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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