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출신 성현, 두 아이 아빠 됐다…13일 득녀 [공식]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영턱스클럽 출신 가수 성현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성현은 지난 13일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그의 아내 이수진 씨가 13일 오전 3.5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한 것. 찰떡이라는 태명을 가졌던 이 아이는 박소현이라는 이름으로 출생신고도 마친 상태다.

한편 박성현은 지난 1997년 영턱스클럽에 합류, 데뷔했다. 본명 박성현에서 성현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1년 3월 이수진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이듬해 6월 아들 현준 군을 얻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성현), 성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