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국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펭수가 해외에서도 BTS(방탄소년단)과 비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측은 “방탄소년단(BTS)보다 인기가 더 높다고? 왜 한국의 밀레니얼들은 자이언트 펭귄 ‘펭수’에게 빠져들었나”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다.
내용에는 펭수의 프로필을 나열한 후, 국내 밀레니엄 세대가 펭수에게 환호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펭수는 남극에서 온 펭귄 캐릭터로 EBS 연습생이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 유튜브 채널 10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올해 그 어떤 아이돌 스타보다 더 각광받는 셀럽이 됐다. 최근 발매된 펭수의 굿즈는 직후 완판됐으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펭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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