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가수 솔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플리마켓을 개시한다.
희망TV SBS 측은 8일 이같이 밝히며 “솔비가 오는 10일 ‘달달한빵’ 오프라인 행사에서 아나운서 김윤상·유혜영와 함께 빵을 만들고 판매한다”고 알렸다.
이번 판매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달달한빵’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학교를 가지 못하고, 달라진 일상에 힘들어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9일부터 두 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전국 23곳의 동네 빵집이 참여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오는 17일, 31일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과 오는 22일 ‘희망TV SBS’을 통해 방송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희망TV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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