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지원의 ‘쌈, 마이웨이’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원은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임상춘 극본, 이나정 연출)에서 최애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20년째 남자 사람친구로 지낸 고동만(박서준)과 티격태격하며 쌈인지 썸인지 모를 줄타기를 하는 인물이자 뉴썸남 박무빈(최우식)과 풋풋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인물.
6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분홍빛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박무빈과 최애라의 첫 데이트 촬영 당시 모습. 서울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지원은 끊임없이 상대 배우, 스태프와 의견을 나누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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