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손호준이 생애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손호준은 2018년 2월 4일, 일본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2018년 2월 ‘고백부부’ 일본 방송을 앞두고 마련된 팬들과의 첫 만남이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최근 호평 속 종영한 ‘고백부부’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받은 손호준. 특히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시리즈와 MBC ‘불어라 마풍아’가 일본에서 인기리 방송되며 손호준에 대한 현지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이에 일본 팬들을 만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손호준은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며 직접 아이디어 회의에도 참여하며 열정을 불태우는 중이다. 특히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절친 유노윤호에게도 조언을 구했다고.
한편 손호준은 일본 팬미팅 일정에 앞서 국내 팬들과도 만나기 위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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