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의 중년 남녀 배우가 매거진 커버를 장식해 눈길을 끈다.
먼저 샤론 스톤. 올해 만 59세인 그녀는 이탈리아판 베니티 페어의 최신호 커버에서 중년의 무르익은 고혹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금발 헤어는 짧은 쇼트커트로 날렵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냈고, 목선과 어깨를 드러낸 민소매 블랙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제임스 본드 출신의 피어스 브로스넌은 나이를 숨기지 않았다. 남성지 에스콰이어 차이나의 2월호에 등장한 64세의 그는 하얗게 샌 은발과 수염으로 중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베니티 페어 이탈리아, 에스콰이어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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