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인 배우 박재현이 아내 한 모 씨의 순산을 기원하며 아름다운 D라인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22일 TV리포트는 박재현의 16살 연하 아내의 만삭 화보를 입수했다. 만삭 화보 속 한 씨는 금방이라도 출산할 것처럼 배가 많이 나온 모습이다. 그럼에도 청순한 미모는 막달이어도 그대로여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재현은 올해 3월 3일 인천의 한 웨딩홀에서 한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한 씨가 2세를 임신한 사실도 솔직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재현은 임신 중인 한 씨를 배려해 신혼여행도 미뤘다는 전언이다. 한 씨는 임신으로 무거운 몸인데도 남편을 내조했다. 박재현은 아내의 내조에 감사한 마음을 SNS 등을 통해 밝히곤 했다.
한 씨는 7월 중 출산을 앞두고 있다. 체중은 많이 증가했지만 한 씨와 태아 모두 건강한 상태다. 태명은 딱지로 성별은 딸이다. 부부는 딸을 만날 생각에 행복한 매일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재현은 1996년 케이블 TV 액터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EBS 청소년 드라마 ‘감성시대’, ‘서프라이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15년 넘은 장수 프로그램 ‘서프라이즈’의 터줏대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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