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소현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김소현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위해 호주 퀸즐랜드주의 선샤인 코스트 누사와 브리즈번을 찾은 김소현은 아름다운 햇빛 아래 싱그러운 미소를 지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소현은 “자꾸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스스로를 보며 나를 놓치고 있는 느낌이었다. 쉬면서 나 자신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소현은 “드라마에서 밝은 역할을 맡으면 그 역할에 몰입하는 2~3개월 동안 기분이나 상태가 소위 ‘업’ 되고, 힘든 역할을 하고 나면 그냥 김소현으로 돌아와도 더 가라앉는다”라며 “나이에 맞는 풋풋한 스무 살 대학생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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