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시간’의 여주인공 서현이 소녀시대의 커피차 응원에 감동했다.
서현은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커피차를 받은 사실을 사진을 공개하며 밝혔다. 특히 효연은 직접 현장을 찾아 응원, 서현은 더욱 감동했다.
서현은 “(효연) 언니를 보자마자 눈물이 난건 왜일까..지친 저에게 너무나 큰 감동을 준 울 언니들..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ㅠㅠ 이렇게 사랑받는 막내라 행복하고 감사해요..제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몸은 떨어져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함께인 소중한 내언니들 사랑해. 바쁜데 직접 촬영 현장까지 와준 효연언니 마이 싸랑해효 언니짱. #역시소시가짱이야 #지소앞소영소 #울언니들짱”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시간’의 남자주인공 김정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3일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하차했다. 이에 혼자 극을 끌고 가고 있는 서현은 많이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는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로 구성된 새 유닛 소녀시대-Oh!GG(소녀시대-오!지지)로 5일(오늘) 컴백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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