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새론이 KBS2 새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를 차기작으로 보고 있다.
KBS 관계자는 25일 TV리포트에 “김새론이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새론은 극중 초임 검사시절 조들호(박신양)과 함께 일했던 수사관의 딸 윤소미 역을 제안 받았다. 자폐증을 어릴 때 앓았고,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인물이다. 조들호를 롤모델로 법조인이 되기 위해 로스쿨을 졸업, 조들호와 콤비를 이룬다. 엄청난 암기력의 소유자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최고의 이혼’ 후속인 ‘땐뽀걸즈’ 후속으로 내년 1월 편성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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