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서유정이 ‘아내의 맛’ 서민정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유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고 있었던 10년 전 예능에서 만나고 여기서 다시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정은 서민정과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이들은 ‘아내의 맛’을 통해 조우했다.
서유정은 “모두가 뉴욕생활을 꿈꾸지만 12년 동안 적응하기까지 또 영어를 하기까지 내 사람들이 내 편이 없는 외국에서의 결혼생활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서민정의 뉴욕생활에 경의를 보냈다.
서유정은 또 “나보다 동생인데 내 나이를 모르는지 ‘유정 씨’라고 해서 타이밍을 놓쳤다. 안아주고 싶은 토닥토닥해주고 싶은 마음을 감추고 집으로 돌아왔다. 힘내길. 멋지다”라며 서민정을 향한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서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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