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카메론 달라스(Cameron Dallas)가 데뷔 싱글 “와이 헤븐 아이 멧 유(Why Haven’t I Met You)”를 발매했다.
카메론 달라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인터넷 스타 겸 배우이자 가수로, 6초짜리 영상을 공유하는 소셜 미디어 바인(Vine)에 업로드한 영상들이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2016년에는 넷플릭스의 리얼리티 쇼 “체이싱 캐머런(Chasing Cameron)”으로 슈퍼스타의 반열로 올랐다.
현재 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5개의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5천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포브스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30대 이하의 30명’ 리스트에 포함되기도 했다.
콜럼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발매한 데뷔 싱글 “와이 헤븐 아이 맷 유”는 어딘가에 있을 반쪽을 찾아 헤매는 내용으로, 꿈을 꾸는 듯한 멜로디에 저스틴 비버를 연상시키는 카메론의 보컬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곡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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