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최대성이 MBN 목요예능프로그램 ‘여행생활자 집시맨'(PD 방일/제작 제3영상) MC로 고정 발탁됐다.
최대성이 고정으로 발탁된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이하 ‘집시맨’)은 멀쩡한 집을 내팽개치고 각양각색의 캠핑카를 집 삼아 전국을 유랑하는 집시맨들의 생활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풀어내는 新개념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집시맨’ 제작진 측은 “출연자와 진솔하게 잘 어울리고 캠핑 함께 하면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재밌었다.”며 배우 최대성을 고정MC로 발탁한 배경을 전했다.
배우 최대성은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여행하며 인연을 만나고 삶의 목적을 찾아가는 행복한시작이라 설레면서도 누가 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분들과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집시가 되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는 행복을 시청자분들과 함께 나누며 즐긴다는 마음으로 첫 고정 예능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첫 고정 예능에 대한 설레임과 감사함을 전달했다.
배우 최대성은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개그맨 박수홍 절친으로 방송에 참여, 시청자들의 머릿속에 깊게 자리매김했다. 이후 예능계 블루칩으로 활약을 하고 있다. 또한 영화 ‘데자뷰’, ‘럭키’, ‘놈놈놈’과 드라마 SBS ‘별에서 온 그대’, ‘시크릿 가든’, KBS ‘캐리어를 끄는 여자’, MBC ’구가의서’, ’최고의사랑’, tvN ‘화유기’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색깔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여행생활자 집시맨’엣 이어질 최대성의 열일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여행생활자 집시맨’은 목요일 오후 9시50분 MBN에서 방영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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