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신혜가 류덕환과의 훈훈한 우정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박신혜는 “2008년 이후 11년만에 다시 만난 알런. 이 오빠는 왜이리 연기를 잘해..부럽게”라며 “#에쿠우스#류덕환#알런스트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박신혜는 연극 ‘에쿠우스’에서 알런스트랑으로 출연하고 있는 류덕환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발에 재킷을 입은 박신혜는 꽃다발을 든 류덕환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을 엿보게 하는 대목이다.
박신혜는 영화 ‘콜’에서 서연 역을 맡아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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