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영화 ‘엽문4: 더 파이널’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하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엽문4: 더 파이널’은 247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만 6304명이다.
‘엽문4: 더 파이널’은 지난 1일 개봉한 이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소룡의 스승인 엽문의 마지막 가르침을 담고 있다.
2위는 ‘1917’로, 1680명의 관객을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73만 6530명이다.
3위는 ‘주디’가 차지했다. ‘주디’는 1346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7만 2687명이다.
4위는 ‘인비저블맨’으로 1123명의 관객을 기록, 누적 관객수는 55만 7662명이다.
5위는 ‘n번째 이별중’이 올랐다. 1085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만 2484명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영화 ‘엽문4 : 더 파이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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