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훈훈한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2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촬영장에서 열일 중인 모습이다. 니트 패션으로 가을 남자로 변신한 그는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절대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매끈하고 예쁜 손도 눈길을 끌었다.
또 김우빈은 멀리서도 뚜렷한 오똑한 콧날과 범접불가 태평양 어깨로 여심을 저격했다. 팬들은 “김우빈의 계절” “파이팅” “미소가 예쁘다” “진짜 너무 멋있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김우빈은 5살 연상 배우 신민아와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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