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마마무, 브로맨스 소속사 (주)RBW가 인디 뮤지션을 양성한다.
8일 ㈜RBW 측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RBW가 청년 창의인재 양성 프로젝트 ‘2017년 창의인재동반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창의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차세대 자립형 인디 뮤지션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관련 분야 현장 전문가(멘토)를 통한 도제식 멘토링을 지원한다. 프로 뮤지션 지망생 및 음악기획 방송 종사자들을 양성하는 프로젝트.
8개월의 멘토링 기간 동안 창의교육생(멘티)은 상기 기간 동안 ㈜RBW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월 1,352,230원을 지급받는다. 개인 프로젝트 개발을 비롯해 홍보, 마케팅, 영업, 정산 등 음악 비즈니스 실무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뮤직비즈니스, 방송프로덕션, 작·편곡 프로듀싱, 작사, 키보드, 드럼, 기타, 베이스기타, 남·여 보컬 총 10개 분야다. 23명의 창의교육생으로 만 35세 이하 관련분야 진출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5월15일 낮 12까지로 한국콘텐츠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주)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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