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액션스타 견자단이 방탄소년단의 홍콩 콘서트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견자단은 최근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밝혔다. 견자단은 “솔직하게 말하면 관람객으로 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중 한 멤버가 나를 좋아한다더라. 나는 방탄소년단과 내 딸이 사진을 찍게 하기 위해서, 약 100명과 사진을 찍어줬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도 찍었다. 한 사람씩 찍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해외에서의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주목할 만하다. 오는 21일에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을 앞두고 있다.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올라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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