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월드 디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첫 내한공연을 앞둔 가운데 스타들이 반기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 ‘BRITNEY LIVE IN SEOUL 2017’을 개최한다. 이번 내한 공연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999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나는 것.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은 SNS에 “우와 웰컴 브리트니”라는 글과 함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내한공연 포스터를 게재했다.
방송인 홍석천 역시 SNS를 통해 “오호 드디어 한국에도 오는군. 브리티니 스피어스의 노래들이 머릿 속에 떠오르는 동시에 몸도 움직인다. 얼마 전 방콕에서 마돈나 공연 보며 와우 대단한 무대다 했던 기억이 브리트니에서도 느낄 수 있길 공연 기대해본다”고 적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약 1억 5천만 장, 정규앨범 7장 중 6장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래미상을 비롯해 공로상을 포함한 6번의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수상, 9번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국내 스타들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 내한공연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첫 내한공연은 9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iM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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