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박정아가 결혼 후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전했다.
1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새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정아는 결혼 후 첫 드라마 출연에 대해 “드라마를 1년 반 만에 인사하게 됐다. 결혼 후 뮤지컬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후에 하는 작품들은 마음이 편하다. 누군가가 절대적으로 응원해주시는 분이 있어서인 것 같다. 마음 편하게 임하게 됐다. 나름대로 여유가 생긴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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