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하연수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지인일 뿐”이라고 이를 부인했다. 50분 만에 정리된 열애설이다.
9일 스포츠서울은 하연수가 6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연수와 남자친구는 한차례 이별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재회 후 더욱 단단해지며 서로를 아끼고 있다고.
하연수와 열애설이 불거진 상대는 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패션업계 종사가. 하연수가 최근 A씨의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응원을 했다는 사실 역시 전해졌다.
하지만 하연수의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현재 보도된 하연수 배우 열애설 기사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 무근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나온 아이웨어 사업가는 아는 지인으로 확인됐습니다”고 밝혔다.
하연수의 소속사 측은 최초 보도 약 50분 만에 이를 부인했다. 시간을 끌지 않고 명확하게 두 사람 사이에 선을 그으며 혼선을 막은 것이다.
열애설로 이슈를 모은 하연수는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전설의 마녀’, ‘리치맨’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하연수(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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