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2’ 김장미 “난 서른살, 누구 왕따시킬 시간 없어…모두 사이 좋다”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김장미가 ‘하트시그널2’ 출연진들과 우정을 자랑했다. 

김장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랑 현주는 다은이 별로 만나기 싫었는데 만나달라고 하길래 나랑 현주가 시간 좀 내준거 같은 이 사진은 뭐지? 우리 반가웠던거 맞지 현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장미는 “너네들이랑 핱시에 들어 가게 되어서 내가 싱글로 나오게 된거야!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니? 너무 예쁜잖어 너네! 새해에 다시 만나게 되서 너무 반가웠고, 나중에는 미리 시간내서 우리 패밀리 다 같이 뭉치자”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참고로 영주는 선약이 있었고 영주 대해서 안 물어 보시길 바랍니다. 저 나이 30살이고요. 누구 누구 왕따 시키고 그럴 시간과 마음조차 없으니 디엠으로 이런거 오시는거 환영 하지 않고요. 모두 사이 좋습니다”라고도 강조했다. 

사진에는 김장미, 임현주, 송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사람은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