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건강 문제로 일주일의 휴식시간을 갖는다.
박나래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TV리포트에 “박나래 씨가 지난 월요일(9월 30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좋지 않아서 며칠간 휴식을 취하게 됐고, 현재는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박나래를 대신해 “갑작스럽게 많은 분들께 걱정끼쳐 죄송하다. 앞으로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서 더욱 밝고 건강한 웃음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번주 진행되는 방송 녹화는 쉬지만, 오는 6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되는 넷플릭스 스탠드업 코미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서울 앙코르’에는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한다.
박나래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구해줘! 홈즈’, SBS ‘리틀 포레스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박나래씨가 지난 월요일(9월 30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좋지 않아서 며칠간 휴식을 취하게 되었고 현재는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
갑작스럽게 많은 분들께 걱정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앞으로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서 더욱 밝고 건강한 웃음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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